탁상용 가족 달력 만들기 ( 찍스-ZZIXX )

사진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저는 년 초가 되면 가족사진이 들어간 탁상용 달력을 만듭니다.

작년 해당 월에 찍은 사진을 올해 해당 월에 넣어서 만듭니다.

(2020년 3월 표지에 2019년 3월에 찍은 사진을 넣어서 만듭니다.)

그렇게 만든 달력을 식탁에 두면 작년 이맘때 있었던 일도 생각나고

자연스럽게 가족간에 대화할 주제가 되어 서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달력을 만들 수 있는 인터넷 업체도 많고 제작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

사진만 있다면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찍스란 업체에서 만들고 있습니다.(저는 업체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멋지게 포장되어 온 2020년 달력

 

 

 

세워두지 않을 때는 커버를 접어 보관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내지는 두꺼운 사진용지이며 인화 품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달력 제작시 기념일도 넣을 수 있고

네임펜 같은 걸로 메모도 할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만들어온 달력들...

가끔 옛날 달력을 꺼내 보기도 합니다.

 

 

만들기 귀찮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것을 보면

차곡차곡 추억이 쌓여 뿌듯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