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1 강릉 연곡 솔향기 캠핑장 A149(위오 메쉬 투룸), 순두부 젤라또, 강릉통일공원 지난 4월 말에 다녀온 강릉 연곡솔향기 캠핑장 후기 입니다. 평일에도 예약하기 힘든 캠핑장으로 유명한 곳인데 코로나 때문인지 운이 좋게도 몇개의 빈 데크가 있어 그중 바다가 보이는 앞자리를 폭풍검색해서 A149번 자리를 예약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주의사항을 듣고 차량을 등록하면 캠핑기간동안 차단기가 자동으로 열려서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옆 편의점에서 쓰레기봉투를 사고 캠핑장 안으로 들어 갑니다. A149번 자리...예전에는 C구역이었는데 최근에 데크를 설치하고 A구역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편의점, 화장실과 좀 멀지만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하고 바다를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소나무 숲 사이에 텐트들과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 역시 소문처럼 너무 멋찐 곳입니다.(송화가루만 제외한.. 202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