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경험(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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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디크 오 드 뚜왈렛 디스커버리 7.5ml x 5p 세트
내가 좋아하는 향수! 딥디크...평소 가지고 싶었던 5개 세트를 쿠*에서 구매했다. 7.5ml 용량의 5개의 향수가 들어 있다. 1. Eau Rose : 오로즈2. Do Son : 도손3. L'Ombre dans I'Eau : 롬브르 단 로4. Eau des Sens : 오데썽5. Philosykos : 필로시코스 딥디크의 철학..."딥디크에 있어서 향수는 예술이고 곧 여행입니다.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후각의 세계를 통해 색다른 어코드(조합)을 찾아 떠나는 상상여행, 차조의 시간속에서격렬을 통해 얻어지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이야기가 가득한 그 언디가를 향해 떠나는 여행.딥디크는 이렇게 다양한 장르나 문화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시각, 촉각, 후각을 톻애 고급 향수의경이로운 세계를 끊임없이 재현한다는 한..
2025.01.29 -
아이폰 SE2 액정보호필름 "빅쏘 2.5C 아이폰 강화유리 휴대폰 액정보호필름"
아이폰 SE2는 액정 끝 부분이 굴곡이 있어 딱 맞는 강화유리를 찾는게 쉽지 않다.이번에 구입한 빅쏘 2.5C 또한 화면 크기와 동일해서 끝 부분에서 보면 무지개 현상이 보인다.아쉽지만 다른 필름을 찾기도 힘들기에 그냥 사용해 본다. 액정보호 필름이 들어 있는 상자는 다음 사진과 같다. 내용물은 액정보호 필름과 액정을 닦기 위한 티슈 그리고 먼지제거를 위한 스티커가 들어 있다. 아래 왼쪽 사진은 붙이기 전 폰에 올려본 사진으로 대략적으로 크기를 알 수 있다. 필름 붙이고 세부 사진은 다음과 같다. 필름의 가로 크기가 액정 크기와 동일하기에 조금만 중앙에 맞지 않아도 이질감이 발생한다.
2025.01.27 -
쟌슨빌 소시지 김치 볶음밥
카페에서 맛있다는 글을 보고 시간이 없을 때 간편하게 먹을 요량으로 구해만 "쟌슨빌 소시지 김치 볶음밥"... 먹고 싶게 만드는 포장지... 510 Kcal....역시 밥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다. 조리법은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 2가지 경우가 있는데 프라이팬에 조리하는 것이 더 맛있겠지만오늘의 목적은 간편하게 먹는 것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로 도전 !!! 냉동상태에서 전자레인지용 찜기에 부어 주고 약 4분을 돌리면이렇게 먹음직 스러운 볶음 밥이 완성된다.(잘게 잘린 김치와 소시지가 보인다....) 우선 소시지 없이 밥만 한입 먹었을때는 감칠 맛 없는 밍밍한 맛있었고소시지와 함께 먹어야 그나마 먹을만 했다.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조미김 한봉을 뜯었다.이제야 먹을만하네... 정리를 하자면 간편하게 ..
2025.01.17 -
물고기자리 본점(수지구청)
***************** 글 읽기전 참고해야 될 글 쓴 사람의 특성 *******************글이란 주관적으로 작성될 수 밖에 없기에 어느 정도는 글쓴 사람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글쓴이는 고기보다 해산물 선호...가능하면 날 것 보다는 익힌 것을 선호...고기냄새를 싫어하기에 맑은 고기국물 베이스의 음식 불호(순대국, 곰탕 등...)오돌도돌 씹히는 식감은 보다는 쫀득한 식감을 선호...지방의 물컹함을 싫어하기에 삼겹살은 빠삭 굽는 것을 선호...회는 초장맛!!!!!상대적으로 저렴한 입맛************************************************************************ 위와 같은 특성의 글쓴이는 회는 얇게 썬 광어를 제일 좋아한다.양..
2025.01.16 -
그래니살룬(미트볼 전문 정자동 맛집)
누군가 나에겐 인생 미트볼이라며...진짜 맛있다고 강력하게 추천하여 방문하게 된 그래니살룬~ 사실 나는 미트볼이나 파스타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우선 고기 냄새를 싫어하고 파스타면보다는 국수를 더 좋아한다. 그런데도 방문했던 거는 생김새는 나와 똑같은데 정반대의 식성을 가진 우리 아들 때문이었다. 정자동 카페거리에 어울리게 고급진 외관이다. 토요일이었지만 전화로 미리 예약을 했기에 기다림 없이 바로 예약 자리로 안내받았다. 가게는 1층과 2층이 있었는데 2층은 좀 좁고 답답한 면이 있고 1층이 창밖에 풍경도 볼 수 있고 더 좋은 것 같다. 미처 메뉴판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미트볼 딥 디쉬 피자" 와 "미트볼 토마토 스파게티" 를 주문했다. 사람이 많은데도 음식은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먼저..
2022.11.05 -
명희네 해장짬뽕(내가 먹어본 최고의 탕수육 맛집)
출장가는 길에 맛있는 짬뽕집을 추천받아 방문했다. 평일 11시 반정도에 도착했는데 기다려야 했다. 줄이 길진 않았지만 가게 내부가 작고 태이블이 몇개 없어 한 30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 후기를 보면 고기튀김(탕수육?)을 꼭 먹어야 한다는 내용이 많았다.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같이 간 사람들도 있고 맛있다하니 일단 주문을 했다. 탕수육 같은 고기튀김에 간장, 양파, 마늘, 청량고추 소스였다. 고기튀김은 엄청 바삭해보였으나 보기와 달리 엄청 부드러웠고 고기잡내또한 하나 없는게 신선한 재료를 사용했다는게 바로 느껴졌다. 소스는 간장베이스로 단짠단짠한 맛에 마늘과 청량고추로 느끼함을 잡아 고기튀김과 잘 어울렸다. 내가 먹어본 최고의 고기튀김이었다. (생각보다 맛있어 바로 한접시 추가 주문을 했다) ..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