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4 삼척 장호비치캠핑장 카라반(B2) 여행(2020년 6월)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장호비치... 그리고 그 장호비치에 있는 캠핑장... 언젠가 가보고 싶어서 가끔 인터넷 예약사이트를 방문하는데 운 좋게 평일 취소된 카라반이 보여 바로 예약을 했다. 2인용 카라반이라 아들만 데리고 고고 3시간 30분 거리...멀긴 멀다. 2시 입실인데 조금 일찍 도착했다. 혹시나 미리 들어갈 수 있을까? 했는데 카라반 준비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지 미리 입실할 수 없단다. 관리센터는 맥주, 햇반, 과자 등 간단한 물건을 파는 편의점을 겸하고 있었다. 아마도 캠핑장에서 일반 편의점까지 거리가 있어 관리사무소에서 편의점을 겸하고 있는 듯했다. 관리실에서 카라반 키와 화장실 및 샤워실 키를 받고 간단한 설명을 듣는다. 카라반 같은 경우 수압이 약해 소변만 가능했고 나머지는 밖의 화장실을.. 2020. 7. 14. 강릉 연곡 솔향기 캠핑장 A149(위오 메쉬 투룸), 순두부 젤라또, 강릉통일공원 지난 4월 말에 다녀온 강릉 연곡솔향기 캠핑장 후기 입니다. 평일에도 예약하기 힘든 캠핑장으로 유명한 곳인데 코로나 때문인지 운이 좋게도 몇개의 빈 데크가 있어 그중 바다가 보이는 앞자리를 폭풍검색해서 A149번 자리를 예약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주의사항을 듣고 차량을 등록하면 캠핑기간동안 차단기가 자동으로 열려서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옆 편의점에서 쓰레기봉투를 사고 캠핑장 안으로 들어 갑니다. A149번 자리...예전에는 C구역이었는데 최근에 데크를 설치하고 A구역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편의점, 화장실과 좀 멀지만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하고 바다를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소나무 숲 사이에 텐트들과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 역시 소문처럼 너무 멋찐 곳입니다.(송화가루만 제외한.. 2020. 5. 20. 바다로 놀러 간다면 인터넷으로 폭죽을 구매해서 가보세요 폭죽을 사본 적이 있나요? 그냥 남이 터트린 폭죽을 구경만 했지 굳이 폭죽을 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생기니 달라지더군요 처음 돈을 주고 폭죽을 구매한 게 딸아이와 바다로 놀러 갔을 때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터트린 폭죽을 보더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졸라대는 아이의 성화에 바닷가 매점에서 파는 폭죽을 구매했습니다. 생각한것처럼 비쌌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미리 준비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할까 하고 검색을 했더니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종류의 폭죽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소리가 큰 폭죽은 피하고 불꽃이 화려한것으로 3만원정도 구매를 했습니다. 그렇게 준비해서 간 삼척에 있는 추암해수욕장… 불꽃은 화려해야 멋있죠??? 여러개를 모.. 2020. 3. 12. 추암해수욕장 2020.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