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엮은 여러 줄 감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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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홈_드라마
스위트 홈 웹툰을 보지 않고 감상한 후기.. 영상 때깔 좋다. 2화 까지만 참으면 그 다음부턴 쭉쭉 여배우들 미모가 아주 그냥...예쁘다. 기억에 남는 대사.."죽고 싶은거와 죽어도 여한이 없는 건 다르지..." "괜찮아...니 잘 못이 아니야"...인간이 괴물이 되기 전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느끼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마지막화를 보면서 레지던트 이블이 생각나는건 나만 그런건가? 시즌2를 빨리 보고 싶을 만큼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2020.12.27 -
솔직하게, 상처 주지 않게_책
문장이 길지 않고 비교적 쉬운 단어를 사용하여 읽기 쉽다. 책에 소개된 예문이 나와 거리가 가깝게 느껴져 공감이 많이 된다. 쉽게 읽혀 독서에 자신감을 준다. 저자의 다른 책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책 마지막에 큰 깨달음(?)을 얻기를 기대하였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여러 번 읽어서 책 내용을 내 몸에 익히고 싶은 책이다.
202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