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을 사본 적이 있나요?
그냥 남이 터트린 폭죽을 구경만 했지 굳이 폭죽을 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생기니 달라지더군요
처음 돈을 주고 폭죽을 구매한 게 딸아이와 바다로 놀러 갔을 때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터트린 폭죽을 보더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졸라대는 아이의 성화에
바닷가 매점에서 파는 폭죽을 구매했습니다.
생각한것처럼 비쌌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미리 준비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할까 하고 검색을 했더니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종류의 폭죽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소리가 큰 폭죽은 피하고 불꽃이 화려한것으로 3만원정도 구매를 했습니다.
그렇게 준비해서 간 삼척에 있는 추암해수욕장…
불꽃은 화려해야 멋있죠???
여러개를 모래사장에 설치하고 동시에 불을 붙입니다.
(화상에 조심해야 합니다.)
여러 개의 폭죽을 터트리니 정말 멋있습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고
그냥 지나가시던 분들도 자리 잡고 같이 구경을 합니다.
끝이 나니까 박수까지 쳐주는데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여러분도 혹시나 바닷가로 놀러 갈 기회가 있다면
미리 인터넷으로 폭죽을 구매해 가는건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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