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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상처 주지 않게_책 문장이 길지 않고 비교적 쉬운 단어를 사용하여 읽기 쉽다. 책에 소개된 예문이 나와 거리가 가깝게 느껴져 공감이 많이 된다. 쉽게 읽혀 독서에 자신감을 준다. 저자의 다른 책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책 마지막에 큰 깨달음(?)을 얻기를 기대하였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여러 번 읽어서 책 내용을 내 몸에 익히고 싶은 책이다. 2020. 12. 19.
삼척 장호비치 컨테이너 하우스 후기(2020년 8월) 그 어렵다는 삼척 장호비치 컨테이너 하우스를 예약했다. 평일이고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취소된 예약을 운이 좋게 줍줍 한 것이다. 이로서 올해만 3번째로 방문하는 장호비치... (지난 장호비치 후기는 다음 링크 참고) https://mirumil.tistory.com/entry/삼척-장호비치캠핑장-카라반B2-여행2020년-6월 삼척 장호비치캠핑장 카라반(B2) 여행(2020년 6월)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장호비치... 그리고 그 장호비치에 있는 캠핑장... 언젠가 가보고 싶어서 가끔 인터넷 예약사이트를 방문하는데 운 좋게 평일 취소된 카라반이 보여 바로 예약을 했다. 2 mirumil.tistory.com https://mirumil.tistory.com/entry/삼척-장호비치캠핑장-캠핑-후기-D사.. 2020. 12. 3.
[EOS R6 & EF 50.8 STM] 파주 출판단지 스냅 처음 가본 출판단지... 길을 따라 심어진 도토리나무에서 떨어진 도토리를 줍느라 정신없는 아이들과 낮은 건물들 사이로 틈틈히 보이는 나무와 잔디에 앉아 이야기하는 사람들... 약간은 북유럽에 온것 같은 이국적인 느낌이 들게 하는 곳이다.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2020. 11. 3.
핸드스트랩 픽디자인 클러치 사용기 ( clutch with canon R6 ) 이번에 카메라를 풀프레임 미러리스 R6으로 변경하면서 핸드스트랩을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다. (비싼 카메라는 소중하니까...) 몇번 검색을 하니 여전히 헤링본 브랜드가 유명했지만 내 취향은 아니라 고민중 내가 좋아하는 픽디자인에서 나온 클러치를 보고 말았다. 값이 좀 비싸긴 하지만 내가 믿는 브랜드라 과감히 질렀다. 구성품은 스트랩, 앵커, 플레이트, 보관용 파우치으로 되어 있었다. 픽디자인의 유명한 앵커시스템 이 앵커를 통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스트랩 안쪽은 아래 사진처럼 디자인이 되어 있어 미끄럼도 방지되고 약간 폭신한 느낌도 있다. 카메라 삼각대 마운트 홀에 플레이트를 장착한다. 이 플레이트는 도브테일 방식으로 되어 있는 삼각대에 바로 장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한다. 플레이트에 앵커를 연결하고.. 2020. 10. 22.